안녕하세요. 우선 저는 피부때문에 대인기피증까지 생긴 사람으로써 피부에 좋다하는 화장품, 시술로 돈 몇백만원이상은 써본 사람입니다. 그리고 그 좋다는 화장품을 쓰고 시술을 하면서 리뷰라는것을 단 한번도 제 손으로 작성한적이 없었습니다. 왜냐면 그 좋다고 홍보하는 화장품, 시술들이 저에게는 정말 말그대로 과대광고일뿐 저에게는 효과가 없었으니깐요. 아, 물론 조금의 효과를 본 화장품들도 있었어요. 하지만 그냥 거기까지였어요. 이번에 임블리에서 새롭게 런칭한다는걸 보고 처음에는 아 또 써봤자 거기까지겠지하고 넘겼습니다. 하지만 단 몇일만에도 효과를 본다고 자신있게 말씀하시는 임블리님을 보고 이런 말은 쉽게 할수가 없는 말인데 속는셈치고 써보지 뭐 별 기대없이 썼습니다. 우선 저는 모공이 너무 고민이라 모공에도 효과가 있다는 제품 써보고 효과를 본 제품이 단 한개도 없었습니다. 아 화장품으로는 모공이 개선되지 않는구나 싶어 모공시술도 최근에 받고있습니다. 그런데 시술에도 효과가 보이지않던 모공이 정말 매끈해지더라구요. 처음엔 믿지않았어요. 아 그냥 일시적인효과인건가 싶었습니다. 워낙 예민한 피부라 트러블만 나지않아도 반은 성공이다 싶은마음에 몇일 써보았습니다. 트러블이 왠말인가요. 워낙 민감성 피부라 진정효과의 화장품만 쓰고, 기능성화장품은 멀리하던 저에게.. 그리고 매일 과대광고에 지쳐 포기를 하고 있던 저에게 이거는 진짜구나 이렇게 내가 화장품에 성공을 할수도 있구나 처음 느꼈습니다. 그래도 몇일은 더 써보고 정말 괜찮다면 내손으로 리뷰를 쓰리라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막바지에 리뷰를 올리게 됬어요. 우선 있던 트러블도 줄었어요, 수분이 중요하구나 느꼈습니다. 그냥 광이 아니구나 느꼈어요. 어떤 화장품을 써도 들뜨던 저의 피부가 미친듯이 광이 나진않지만 저에게도 촉촉을 느끼게 해주었어요. 어떤 화장품을 써도 눈에 보이던 모공이 시술로도 효과가 없던 모공이 매끄러워지는거보고 시술 환불하러 갔습니다. 아 왜 이렇게 자신만만하게 홍보했는지, 아 이제 임블리라면 믿을수있겠구나 생각했습니다. 남자친구가 최근에 계속 요즘 피부가 왜이렇게 좋아졌냐고 혼자 몰래 무엇을 하고 다니냐고 묻더라구요.. 앞으로 꾸준히 오랫동안 쓰고 얼마나 더 큰 효과를 볼지 너무 기대되고 설렙니다.. 요즘 쏟아지는 화장품광고, 과대광고에 지쳐가던 저에게 큰 믿음을 주고 효과를 보게 해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임블리도 뭐 홍보 열심히 하는구나 느끼던 저를 반성합니다. 이제는 진심으로 느껴져요. 제품을 써보니 너무 그 진심을 알겠습니다. 앞으로도 좋은제품, 신뢰가는 제품 부탁드려요 저는 앞으로 쭉 믿기만 하겠습니다. 임블리 많이. 더. 쭉. 흥하세요. 진심입니다!